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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키이우 또 미사일·드론 공습…14명 사망·60명 부상
동아일보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또다시 대규모 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다.
이번 공격으로 키이우와 키이우주에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약 60명이 다쳤다.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새벽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한 복합 공격을 감행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키이우 시내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파괴되면서 어린이 5명을 포함해 70여명의 사상자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외곽 도시 비슈네베에서도 주택가 피해가 발생했다.공격은 주민들이 잠든 심야 시간대에 집중됐다.
키이우 시내에서는 이날 오전 1시40분쯤 첫 폭발음이 들렸고, 이후 오전 2시10분과 3시15분쯤에도 추가 폭발이 이어졌다.
공습경보가 울리자 시민 수천 명은 지하철역과 방공호로 긴급 대피했다.피해는 주거지역에 집중됐다.
키이우 포딜스키 구역에서는 다층 아파트 일부가 무너졌고, 구조대가 고층에 고립된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다르니츠키와 오볼론스키, 홀로시이우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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