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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공든탑 날린 이용규, 음주운전 사고로 불명예 퇴장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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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또 한 명의 야구 레전드가 몰락했다. 이용규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22년간의 프로 생활을 하루아침에 불명예스럽게 마무리했다.
키움 구단은 12일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이날 오전 6시경 경기 구리시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키움은 "이용규 코치는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없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소속 구성원의 음주 운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과 리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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