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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 흩날리는 백야의 축제…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무대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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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 흩날리는 백야의 축제…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무대

한 해 국내 무대에 오르는 공연은 2만∼3만여 건.

이 수많은 연극·뮤지컬·무용·콘서트 가운데 극소수만이 관객 기억에 ‘명작’으로 남는 영광을 누린다.

지난 주말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국내 초연된 알렉산더 에크만과 발레 도르트문트의 ‘한여름 밤의 꿈’도 그러하다.

천재 안무가의 비범한 상상력과 연출, 탁월한 무용수들의 헌신적인 춤이 축제와 꿈의 경계를 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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