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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에 쓰러진 부친의 이름으로…마운드 선 ‘예비 경찰’의 강속구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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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에 쓰러진 부친의 이름으로…마운드 선 ‘예비 경찰’의 강속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한 야구장에 뜨거운 감동과 연대의 박수가 쏟아졌다. 11년 전 시민을 구하려다 흉탄에 쓰러진 순직 경찰관의 아들이 아버지가 못다 걸은 ‘제복의 길’을 잇기 위해 야구장 마운드에 당당히 섰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1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순직 경찰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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