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열대야 지속…경남권 '최고체감 38도' 주의[오늘날씨]
ONP 요약
2024년 7월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에서 38~40도 이상의 기록 고온이 지속되며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사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밀착형 대응을 강화하고, 정부는 최고 단계 경보를 발령했으나 여전히 야외 노동자와 노인 등 취약계층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
진보 성향:취약계층 보호 필요 — 기록 고온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이 위험에 노출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
보수 성향:극한 기후 현상 — 북태평양·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어 폭염이 심해지고 있다.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금요일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일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경남권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필수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작업을 최대한 즉시 중단·연기 검토 ▲그늘·무더위쉼터·냉방시설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여 수분 섭취·휴식 ▲가족·이웃·독거노인 등 주변의 안전을 즉시 확인하고,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119 신고 등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하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광주 26도, 전주 26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대구 26도, 제주 27도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4도, 강릉 37도, 대전 34도, 청주 35도, 광주 35도, 전주 34도, 부산 37도, 울산 37도, 대구 37도, 제주 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