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사람 문다’ 시민들 공포 키운 갈색여치…“산란기 맞아 활동 줄 것”
동아일보

최근 서울 북부 산지를 중심으로 갈색여치가 잇따라 목격되며 시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갈색여치는 사람을 먼저 공격하는 곤충은 아니지만, 위협을 느끼면 방어 행동으로 사람을 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서울시는 이달부터 산란기에 접어들면서 생활권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20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불암산 둘레길.
비가 그친 산책로 계단 곳곳에는 갈색여치 사체 몇 마리가 널브러져 있었다.
꼽등이를 닮은 생김새에 처음 본 시민들은 “내가 아는 여치가 맞냐?”며 흠칫 놀라기도 했다.최근 온라인에서는 갈색여치가 사람을 먼저 문다는 주장이 나오며 불안감이 커졌지만 서울시와 전문가는 과도하게 경계할 해충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갈색여치가 7월부터 산란기에 접어들면서 생활권에서의 활동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지난 13일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회의를 열고 갈색여치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올해 서울시에 접수된 갈색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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