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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울렸다는 이유만으로…70대 택시기사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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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울렸다는 이유만으로…70대 택시기사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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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게 끼어드는 차량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가 20대 행인으로부터 마구잡이 폭행을 당했다는 70대 택시기사 사연이 전해졌다.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70대 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1시쯤 대구 동성로 한 골목에서 서행하며 승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한 차량이 택시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었고, 충돌 사고를 우려한 A씨는 두 차례 경적을 울렸다.

그러자 옆에서 길을 지나가던 20대 남성이 택시 쪽으로 다가와 앞 범퍼를 발로 찼다.

놀란 A씨가 택시에서 내리자 20대 남성은 "왜 경적을 울리냐"며 욕설했다.

A씨가 차를 발로 찬 것에 대해 항의하자 문제의 남성은 갑자기 A씨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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