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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오늘부터 공공시설 무료 생리대 비치…“당근엔 못팔아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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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일부터 전국 12개 지역 공공시설에 순차적으로 무료 생리대를 비치한다.
누구나 생리대가 필요할 때 이용이 가능하다.주무 부처인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 이용 현황을 살펴본 뒤 과다 이용 방지를 위한 QR 사전 인증 방식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생리대를 중고 거래로 되팔 수 없도록 당근마켓과 같은 플랫폼에 거래제한 조치도 했다.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지시로 출발한 이번 사업을 실제 시행하기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조달청 지원부터 첫 국가사업에 참여한 생리대 자판기 제작업체의 맞춤형 설계 등 현장의 물밑 작업이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12개 지역서 모두의 생리대 지급 시작성평등부는 이날 서울 은평구를 시작으로 전국 12개 시범지역 공공시설에서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시범사업 지역은 △서울 광진·은평구 △경기 광명·수원시 △충남 서천군 △대전 중구 △전북 정읍시 △전남 목포시 △광주 북구 △경북 구미시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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