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도 좋다던 아내, '증여' 구축아파트 불평…사기 결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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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 Ho-jeong, daughter of Amorepacific Group Chairman Suh Kyung-bae, married on June 21 at Shilla Hotel in Seoul in a private ceremony. The 31-year-old bride, who earned a hotel management degree from an American university and works in product development at an Amorepacific subsidiary, wed an investment consultant educated abroad whom she met through a mutual acquaintance. The event was restricted to family and close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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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180도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사기 결혼을 당한 것 같다며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결혼 2년 차 30대 중반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연애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와 결혼 이야기가 나올 무렵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먼저 고백했다.
앞서 아내가 친구들로부터 "결혼 생활을 누가 빌라에서 시작하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였다.
사연자는 "난 돈을 많이 모아둔 것도 아니고 월급도 많지 않아 넓고 좋은 집에서 시작하는 건 불가능하다.
결혼한다면 작은 집에서 시작하는 대신 허투루 돈 쓰지 않고 성실하게 일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