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외국인 떠났지만 개미가 이끈 9000피…"아직 실탄 더 남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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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인 72조9348억원 순매수 코스피 9000 시대를 연 주인공은 개인 투자자다.
개인은 올해 코스피에서 73조원을 사들이며 외국인의 순매도 공세를 막아냈다.
개인들의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증가도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
투자자예탁금이 120조원인 만큼 코스피 1만피를 향한 개인의 실탄은 아직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4214.17이었던 코스피는 이날 9063.84로, 115.0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순매수액은 72조9348억원을 기록했다.
기관도 33조4618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금융투자(증권)가 57조248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면서, 연기금, 보험, 투신 등 다른 기관들의 순매도액을 상쇄했다.
금융투자 매매 대부분이 ETF 관련 자금으로 추정되는 만큼 사실상 개인이 코스피를 홀로 이끈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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