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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코틴이라더니...13개 액상형 흡입제품서 니코틴 검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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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등에서 무니코틴 제품을 표방하며 안전한 제품인 것처럼 판매해 온 액상형 흡입제품 상당수에서 니코틴은 물론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신종 유사 니코틴 성분까지 무더기로 검출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무니코틴을 강조해 판매 중인 액상형 흡입제품 105개를 수거해 성분 분석을 진행한 결과 13개 제품에서 담배 성분인 니코틴이 실제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12개 제품에서는 유사 니코틴의 일종인 '6-메틸니코틴'이 검출됐다.
6-메틸니코틴은 신종 합성 화학물질로 국내외에서 유해성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미검증 물질이다.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질환 등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사 니코틴 수입 통관량은 약 15톤(t)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올해에만 13톤이 수입되는 등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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