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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가문의 비밀 품은 ‘그림자 아이’…유은정 감독 “한국적 판타지 계속 도전할 것”
세계일보

엄마 금옥(임수정), 중학생 언니 수련(유나)과 셋이 사는 수안(박소이)는 세상 누구보다 언니를 사랑하는 아이다.
매일 밤 잠들기 전 언니 옆에 누워 동화를 읽어달라고 하는 것이 일상인 수안.
그런데 어느 날 밤, 옥상에서 기이한 그림자와 마주한 언니를 붙잡으려다 수안은 낯선 세계로 떨어진다.
언니를 붙잡지 못하고 혼자 현실세계로 떠오른 수안에게 엄마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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