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학 10곳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 800명 넘어서…10년새 최고치

검정고시를 응시한 뒤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10곳에 진학한 신입생이 처음으로 800명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은 수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검정고시 출신이 증가하며 검정고시 출신 상위권 대학 합격생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26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주요 대학 10곳의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은 824명으로 최근 10년 새 최고치였다.
800명대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10년 전인 2017학년도(328명)보다 2.5배로 증가했고 전체 입학생 수 대비 비율은 2%로 최근 10년 새 가장 높았다.연도별로 보면 2018학년도 276명까지 하락했다가 2020학년도 399명, 2023학년도 524명, 2024학년도 684명, 2025학년도 785명 등 매년 늘었다.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5개 대학의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이 최근 10년 새 가장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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