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석 3-친청 3-친송 2… 與 “최고위원 최소 2명 확보” 수싸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본경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계파 간 수싸움이 한층 복잡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세부적으론 ‘친석(친김민석) 3명, 친청(친정청래) 3명, 친송(친송영길) 2명’으로 나뉘었기 때문이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컷오프를 통과한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친명(친이재명)계는 5명이다.
다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서미화 임미애 의원은 친석계, 박선원 김영호 의원은 친송계로 분류된다.
박 의원은 송영길 전 대표가 인천시장을 지낼 당시 국제협력특보, 김 의원은 송 전 대표의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다.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의원은 친청계로 분류된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 각 당권주자 캠프가 사활을 거는 건 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의 의결권 때문이다.
최고위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 당연직 2명과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당 대표가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2명 등 총 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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