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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 스마트폰 조작한다”…입안에 넣는 ‘마우스패드’ 등장
동아일보

혀와 머리의 미세한 움직임만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가 등장했다.
미국 스타트업 어그멘탈은 23일(현지 시간) 관련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오그멘탈이 개발한 ‘마우스패드’는 입안에 착용하는 터치패드 형태의 입력 장치로 혀와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태블릿·PC의 커서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사용자는 혀로 패드를 움직여 커서를 이동하고, 혀를 누르거나 입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등의 다양한 제스처를 통해 클릭과 드래그, 스크롤 등을 수행했다.마우스패드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으며 여러 기기를 오가며 사용할 수 있다.
3D 구강 스캔을 기반으로 사용자마다 맞춤 제작되며 두께 약 1㎜, 무게 약 10g의 초박형 구조로 설계됐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7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약 2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는 구강 착용형 기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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