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돌봄 강화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에도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보장하고 빈틈 없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대구교육청은 지역 260여개의 모든 유치원에서 기관 여건과 특성, 학부모 요구와 필요 등에 따라 기관별 특색있는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새론유치원은 인근 어린이집과 함께 버블놀이 및 다양한 악기체험 등 문화예술 체험을, 대구자연누리유치원은 영어놀이체험 달콤한 과자나라를 운영한다.
단독 돌봄 운영이 어려운 소규모 병설유치원은 중심유치원 1개원, 협력유치원 2개원이 한 팀(총 4팀, 12개원)을 구성해 중심유치원에서 방학 동안 방과후 과정을 통합 후 진행한다.
통학 차량 지원 및 급·간식도 제공해 학부모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11개의 병설유치원에서는 초등늘봄과 연계해 유아·초등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함으로써 기관별 여건 및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140개의 유치원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고려한 다양한 시간대의 수요자 맞춤형 엄마품 돌봄을 방학에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엄마품 돌봄을 실시하는 기관 중 지역 내 18개 유치원은 지난 3월부터 권역별 거점형 돌봄을 운영 중이다.
돌봄이 필요한 타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들에게도 돌봄을 지원하며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대에 돌봄을 신청할 수 있어 맞벌이 가정 자녀에게는 더 없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돌봄 지원과 교육활동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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