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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유류할증료 20% 넘게 내린다…뉴욕 왕복 21만5000원 저렴해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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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의 종전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7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이달보다 20% 이상 낮아진다.
뉴욕 왕복 기준 6월보다 21만5000원 가량 내려가고, 유류할증료가 가장 높았던 5월보다는 44만 원이나 낮아진다.
전쟁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여름 휴가철을 앞둔 여행객들의 부담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7월에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19단계 유류할증료가 적용된다.
27단계였던 6월보다 8단계 낮아진 수준이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7월 적용 MOPS 평균 가격이 전월 대비 17.5% 하락하면서 유류할증료 단계도 함께 낮아졌다.
대한항공의 경우 7월 발권 항공권에는 편도 기준 최소 4만6400원에서 최대 34만40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6월과 비교하면 단거리 노선은 약 1만5000원, 장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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