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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누구를 겨냥했나, 237일 만에 득점포→보란 듯 '쉿 세리머니'

머니투데이
손흥민 누구를 겨냥했나, 237일 만에 득점포→보란 듯 '쉿 세리머니'

손흥민(34·LAFC)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포가 마침내 터졌다.

지난해 11월 이후 무려 237일 만이자, 올 시즌 MLS 개막 16경기 만이다.

손흥민의 득점 직후 첫 세리머니는 누군가를 겨냥한 이른바 '쉿 세리머니'였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LA갤럭시와의 2026 MLS 정규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이자 LAFC와 LA갤럭시 간 라이벌전을 뜻하는 '엘 트라피코'에 선발 출전해 팀의 3-0 완승을 이끄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2분,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오른쪽에서 직접 중앙으로 드리블 돌파에 나선 그는 마크 델가도에게 패스를 내준 뒤 리턴 패스를 받았다.

이어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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