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3월에 돌아가신 어머니, 7월엔 농약 먹어" 상습 노쇼 고객의 핑계
머니투데이
가족이 아프거나 죽었다는 핑계를 대며 상습적으로 예약을 '당일 취소' 하는 고객 때문에 광주 네일숍 사장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광주에서 네일숍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한 달 전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손님이 발 젤네일 케어를 예약했다.
며칠 후 딸이랑 함께하겠다면서 날짜를 바꿔 달라고 해서 바꿔줬다.
그런데 예약 당일 갑자기 '딸이 생리하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 못 간다'며 또 예약 변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고객의 얘기가 의아하게 들렸지만 딸 때문이라고 하니 군말 없이 바꿔줬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엄마가 대상포진에 걸려 응급실에 간다' '아들이 자해해서 병원에 와있다' '아들의 퇴원 일정이 늦어졌다' 등의 이유를 대면서 연이어 예약을 당일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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