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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운전자에 약물 건넨 전직 간호조무사…징역 4년 구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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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호소…"딸 생각에 부끄러워" 검찰이 '반포대교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건넨 전직 간호조무사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이태영)은 2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절도 혐의를 받는 신모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신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99만1643원의 추징도 함께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마약류를 빼돌려 판매했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피고인 측은 생활고로 범행에 이르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신씨는 최후 진술에서 "이번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아이를 홀로 키우며 병원비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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