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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만난 젠슨 황 “게임이 엔비디아 출발점이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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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issed fried chicken(후라이드 치킨이 그리웠다)”5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
비즈니스 전용기 운항 지원 시설인 이곳에서 오후 1시 40분경 밖으로 나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이렇게 말했다.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황 CEO는 지난해 10월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회장 등과 ‘깐부 회동’을 한 뒤 7개월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젠슨 황 “한국 파트너와 고객에게 감사”남색 재킷과 흰색 바지 차림으로 공항 밖에 모습을 드러낸 그를 보기 위해 이른 시각부터 각 방송사와 언론사 카메라가 줄지어 늘어서고 팬들까지 가세해 130여 명이 몰렸다.
현장에는 ‘젠슨 황 방한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시민도 눈에 띄었다.
이번 방한 목적에 대해 황 CEO는 “한국에 있는 모든 파트너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라며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은 가속화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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