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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000 김대리는 어떻게 집을 샀나…‘영끌 2030’ 생존 레이스
시사저널
“최저 금리 맞춰드립니다.
아직 자리 있어요.
서둘러 신청하세요.”가입자 200만 명에 달하는 한 부동산 커뮤니티에 주택담보대출 문의 글을 남기자 순식간에 이 같은 답글이 십여 개 달렸다.
모두 대출을 알선하는 대출상담사들이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시행 중이지만, 최적의 금리 조건을 찾아 대출을 성사시켜 주겠다는 것이다.이달 초 서울 노원구에 내 집을 마련한 31세 직장인 김아무개씨도 대출상담사를 통해 은행을 소개받았다.
최대 대출 한도인 6억원을 모두 받으려면 혼인신고를 서두르라는 상담사의 권유에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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