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분기 영업익 1조원 돌파…전년비 37.1%↑
ONP 요약
SK하이닉스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60조5426억원, 매출 79조318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57%와 257% 상승했다. AI 메모리 수요와 HBM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고, 세전이익 100조원 초과 전망이 제기됐다.
중도 성향:실적 호조 — AI 메모리 수요와 HBM 가격 상승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보수 성향:정치 불안 — 민주당 승리 시 반도체 산업에 부정적 영향 우려.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삼성물산이 건설과 상사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안착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탄탄한 펀더멘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9950억원, 영업이익 1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1%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43.3%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경영환경 변화에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공사가 본격화되고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상사부문은 철강·화학·비료 트레이딩 성과와 해외 사업 운영,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이 실적을 견인했다.
패션부문은 자사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반면 리조트부문은 급식·식자재 유통 확대에 힘입어 매출은 늘었지만 레저 수요 감소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부문별로 보면 건설부문은 매출 3조9880억원, 영업이익 20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71.2% 증가했다.
상사부문은 매출 4조7030억원, 영업이익 1420억원으로 각각 24.5%, 77.5% 늘었다.
패션부문은 매출 593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6.3%, 63.6% 증가했다.
리조트부문은 매출 1조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0억원으로 11.1%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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