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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극단 찾아가는 청소년극, 올해 3297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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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문화재단과 충북도립극단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도내 학교를 찾아가는 청소년극 '선생님이 좋아서요!' 순회공연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생님이 좋아서요!'는 충북도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다. 2024년 창단 이후 지난해까지 21차례 공연해 학생과 교사 4217명이 관람했다. 지난해에는 부산과 순천 등에서도 초청 공연을 했다.

도립극단은 올해 7월 10회, 11월 5회 등 모두 15회 공연을 계획했다. 지난 13일까지 7차례 공연에 학생과 교사 3297명이 관람해 누적 관람객은 7514명을 기록했다.

올해 공연에는 기존 관객 참여형 스피드 퀴즈와 극중극 수업을 유지하면서 중국 전통연희인 변검을 새롭게 선보였다. 변검은 가면을 순식간에 바꾸며 역할을 전환하는 공연이다.

김낙형 충북도립극단 예술감독은 "학교를 찾아가는 공연은 극단의 중요한 정체성 중 하나"라며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립극단은 도내 순회공연을 마친 뒤 오는 11월 경주와 서울 등에서 초청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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