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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정부 "나무호 공격, 이란 대함미사일 가능성 높다" 결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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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나무호를 공격한 발사체가 이란의 미사일로 추정된다는 공식 조사 결과를 내놨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술 분석 결과 미상의 비행체는 이란에서 개발된 누르 계열의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국방 계열 전문가들을 현지로 파견해 나무호 잔해물에 대한 현장 조사와 기술 분석을 진행했다.
지난 15일부터는 비행체 잔해 수거물 조사도 착수했다.
엔진·탄두·화약·기체 등을 조사한 결과 이란 미사일에서 쓰이는 부품 등이 발견됐다.
박 차관은 "엔진의 경우 이란산 터보제트 엔진과 유사했고 부품에서 이란의 제조사 각인으로 추정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탄두의 경우 형태가 다소 온전한 상태인 불발탄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란 대함미사일 누르 또는 카데르의 탄두 형상과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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