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美 반도체 부진에 프리마켓서 삼성·닉스 동반 4%↓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국 반도체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4%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8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500원(4.12%) 내린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8만9000원(4.83%) 내린 175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뉴욕증시는 지난 16~17일(현지시간) 반도체 중심 매도세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주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알파벳의 AI 개발 지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기술주 전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지난 16일 4.29% 급락에 이어 17일에는 1.63%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몇 주 동안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구축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일부 기업의 높은 기업 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반도체 주식을 대량 매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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