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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여린 선수, 집안이 편안해야..." '악플 몸살' 투수 아닌 팬과 싸우는 다아즈, 사령탑의 간곡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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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여린 선수, 집안이 편안해야..." '악플 몸살' 투수 아닌 팬과 싸우는 다아즈, 사령탑의 간곡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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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집안이 평온해야 밖에 나와서도 활기차게 야구를 할 수 있는데…"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를 바라보는 사령탑의 시선에는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지난해 KBO 리그 역사를 새로 쓰며 최고의 슬러거로 군림했던 디아즈가 최근 경기장 안팎의 중압감과 일부 팬들의 악성 댓글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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