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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제안한 사회성과인센티브, 선순환 효과…국제학술지 게재
동아일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3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제안한 ‘사회성과인센티브(SPC)’가 실제 정책적으로 선순환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23일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김상준 이화여대 교수가 SPC의 사회적 효과를 연구해 국제학술지 ‘계산 및 수학적 조직 이론’ 6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SPC는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가치로 측정하고, 그 성과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회성과 기반 보상 제도다.
연구진은 SPC를 수행하는 기업 23개사를 심층 인터뷰해 기업의 특성과 의사결정 방식을 분석했다.
이후 총 4000개의 가상기업을 만들어 실제 기업처럼 의사결정을 반복하도록 하고, SPC가 지급되는 상황을 가정해 7년간 사회적 기업의 성과를 시뮬레이션했다.
그 결과 SPC를 받은 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동기가 높아지고, 이는 다시 추가적인 SPC 보상으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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