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제니, 카이와 입술 닿을듯 말듯…나른한 낭만의 '레스 댄 어 러버' [뉴트랙 쿨리뷰]
머니투데이
지난 24일 새 싱글 'Less than a Lover' 발매
나른한 질감의 여름밤 꿈 같은 낭만의 얼터너티브 팝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는 대개 더를 원한다. 더 가까이, 더 깊이, 더 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제니(JENNIE)는 반대로 조금 덜을 택했다. 연인보다는 덜하지만 타인보다는 더 가까운 사이. 확실한 관계를 얻는 대신 지금의 온도만 누리자는 여름 한정 로맨스다. 제니가 지난 24일 발표한 새 싱글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는 그간 보여준 강렬한 자기 확신과 화려한 퍼포먼스에서 한 발짝 물러선 곡이다. 'Mantra'(만트라)와 'like JENNIE'(라이크 제니)가 화려함과 단단함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사운드와 목소리 모두 힘을 쫙 뺐다. 전작들이 무대 중앙으로 당당히 걸어 나오는 제니였다면 'Less than a Lover'의 제니는 여름밤 그늘막에 조용히 기대어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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