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이란 공격에 휴전후 미군 첫 사망… 美 “보복”
동아일보

이란이 17일(현지 시간) 감행한 요르단 공군기지에 대한 공격으로 미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시작된 올 4월 이후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미군 사망자가 처음 발생하면서 확전 우려가 커졌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보복을 선언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전략적 요충지로 이란군의 레이더, 미사일, 드론 관련 시설과 에너지·물류 인프라가 있는 케슘섬 등을 폭격하며 8일 연속 공습에 나섰다.
18일 미군 중부사령부는 전날 이란 혁명수비대가 요르단 공군기지를 겨냥해 발사한 탄도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 2월 개전 뒤 누적 미군 사망자는 16명, 부상자는 430명으로 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보수 매체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사망한 미군들을 애도하며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군은 이란의 요르단 기지 공격에 대한 응징을 강조하며 이란의 해안, 내륙도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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