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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에 타도 여성이 더 다쳐…사고 때 부상 위험 1.6배[건강팩트체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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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에 타도 여성이 더 다쳐…사고 때 부상 위험 1.6배[건강팩트체크]

AI 통합 요약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참교육'이 전 세계 TV쇼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는 학교폭력, 도박, 마약, 학부모의 갑질, 교사의 비리 등 국내 공교육의 붕괴한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교육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국제적 공론장으로 끌어올리고 있으나, 일부 여성혐오 표현에 대한 비판도 동반되고 있다.

같은 차량에 탑승한 남녀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여성의 부상 위험이 남성보다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 그라츠공과대학교(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산하 차량 안전연구소 연구진은 2012~2024년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약 2000건의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개별 사고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충돌 시 남성과 여성의 신체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비교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50세 이상 여성이 특히 부상 위험이 컸다.

또한 저속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여성은 남성보다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았다.연구를 이끈 차량 안전연구소의 코리나 클루그(Corina Klug) 박사는 “분석 결과 여성은 특히 흉부, 척추, 팔, 다리 부위에서 불균형적으로 더 많은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연구진은 실제 사고를 재구성한 뒤 다양한 착석 자세를 반영한 가상 인체 모델을 활용해 충돌 시 인체에 가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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