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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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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나이가 무색한 맹활약.
사령탑도 놀랐다.
삼성 라이온즈의 '타격 장인' 최형우가 엄청난 타격 페이스로 연일 야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최형우는 지난 3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해치의 몸쪽 낮은 코스에 꽉 찬 슬라이더를 당겨 달아나는 시즌 11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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