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자작극 의혹’ 정이한, 구속 기로…“법정서 모두 밝힐 것”

ONP 요약
지난해 12월 나라 비상이 일어났을 때, 국가안보실의 높은 자리에 있던 사람이 미국의 중요한 관계자들에게 그 결정을 정당하다고 설득했다는 의혹이 있어요. 검찰이 지금 그 사람을 잡으려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거예요.
진보 성향: 계엄 정당화 시도 — 헌법을 위반한 비상계엄을 우방국에 설득함으로써 정당화하려 한 행위로 내란의 심각성을 부각
중도 성향: 우방국 설득 행위 — 비상계엄 결정을 미국 주한대사 등에게 설득한 행위 자체를 객관적으로 기술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음료컵 테러’ 사건을 둘러싸고 자작극 의혹을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정 전 후보는 8일 오후 1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에 출석했다.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서다.정장 차림으로 법원에 들어선 정 전 후보는 “자작극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
모든 것은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조사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다른 의혹에 대한 질문에도 정 전 후보는 “죄송하다.
모든 것은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는 답변을 반복한 뒤 영장심사장으로 향했다.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 부산지법 215호 법정에서 열렸다.
정 전 후보 사건은 엄지아 판사가, 함께 입건된 A 씨 사건은 심학식 부장판사가 각각 심리한다.
검찰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 등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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