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손끝에서 전해지는 온기, 손끝으로 나누는 이야기
경남도민일보
선면(扇面·부채의 면)에 해바라기가 피었다.
옻칠한 부채 손잡이에는 자개로 전통 갓 문양을 새겨 기품을 더했다.
갓을 모티브로 한 노리개에는 한지 술을 달았다.
전통 공예의 가치를 현대의 생활 공예로 잇고자 하는 바람이 담긴 염영희 작가의 ‘전통을 잇다’이다.한지 사각함은 단청을 품었고, 경대는 알록달록한 색감 속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았다.
사각함과 경대를 사용한 여인은 누구였을까.
안여선 작가의 ‘단청 품은 사각함’이다.
김현주 작가는 작품 ‘그날들(1950년 그해)’에서 한지를 이용해 피난의 아픔과 고통을 무채색으로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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