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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과 끝이 어렵다" 홈런 맞고 각성한 고영표, "스위퍼, 카운트 잡을 때 유용하게 활용" [오!쎈 수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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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홍지수 기자] KT 위즈 선발 고영표가 초반 실점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KT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13-2 대승을 거뒀고, 고영표는 6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승리를 추가하며 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책임졌다.경기 후 고영표는 "주중 첫 경기를 이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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