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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플래닛, 연 최대 90BTC 채굴 승부수…오만·파라과이에 설비 배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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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IT·보안 기업에서 디지털 자산 기업으로 변신한 비트플래닛이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비트플래닛은 24일 나스닥 상장사 앤트알파(Antalpha) 및 채굴 생태계 파트너들과 비트코인(BTC) 채굴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총 15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채굴 설비를 도입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채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채굴기는 중동 오만, 남미 파라과이 등 전기요금 경쟁력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환경을 갖춘 해외 지역에 배치된다.비트플래닛은 위탁 운영과 합작투자(JV)를 결합한 해외 위탁(Colocation) 모델을 도입해 전기 비용 최적화와 설비 운영 효율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회사는 1차 설비 가동을 통해 월 7BTC 이상, 연간 최대 90BTC 규모의 채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플래닛 측은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력 단가가 낮은 지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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