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칼럼]군불 때는 ‘이 대통령 연임 개헌론’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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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의 진화와 온라인 금융위임장 시스템 도입을 발표했다. 그는 칠레를 한국 최초의 FTA 파트너로 칭하며, 양국 협력 확대와 재외동포 편의 개선을 강조했다.
진보 성향:온라인 금융혁신 — 재외동포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국의 디지털 서비스를 세계에 확장하려는 진보적 시도
보수 성향:FTA 개정 필요성 — 기존 협정이 시대에 뒤떨어져 있어,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도록 개정해야 한다는 보수적 비판
전 국민 듣기평가가 또 벌어졌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을 놓고 “결국 주권자인 국민 여론과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밝힌 다음이다.
당장 친명 아닌 국민은 경악했다.
개딸 같은 국민이 원한다는 명분으로 이재명 대통령 연임 개헌이 가능하다는 소리냐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본의와 다르다는 조 의장 해명은 다수 국민의 이해력을 무시한다.
그는 “정무특보로 활동할 때도 이 대통령과 매일 수시로 연락해 왔다”고 자랑할 만큼 ‘명픽’이어서다.
공교롭게도 올 초 이 대통령도 그와 비슷한 ‘정치적 상상력’을 말한 바 있다.
1월 7일 중국 국빈 방문 때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다.
“재중동포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삶에 상당히 영향을 받기 때문에 대통령이 생각하는 정치적 상상력을 말해 달라”며 5년 단임제에 관해 물은 데 대한 답변이었다.
“5년 단임제야 뭐 대한민국 헌법이 그런데 무슨 상상을 합니까.
그냥 가는 거지.” 살짝 웃음이 터졌다.
헌법 제128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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