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지났는데…베네수서 9개월 영아, 극적 구조

ONP 요약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규모 7.2~7.5)으로 1430명이 숨지고 7만명이 실종되었다. 발생 사흘째인 현재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초기 3일이 지났고, 지역 당국의 구호 활동 부진과 정보 공유 부족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생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진보 성향: 정부의 부실한 구호 대응과 의료 정보 공유 부족을 강조하며, 재난 관리의 실패로 인해 시민들이 직접 생존자 수색에 나서는 상황을 문제 삼는다.
중도 성향: 골든타임 경과, 피해 규모, 위생 및 생필품 부족 등 재난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보도한다.
보수 성향: 친미 정권의 정치적 위기와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견제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한편, 국내 시민의 따뜻한 기부와 인도적 연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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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 이후 실종자 구조를 위한 ‘72시간 골든타임’이 경과한 가운데, 미국 구조팀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혀 있던 어머니와 9개월 된 아기를 극적으로 구조했다.28일(현지시간)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도시수색구조대(태스크 포스1)는 최근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현장에서 한 여성을 구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미 국무부 역시 파란 천에 싸인 채 구조되는 9개월 아기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
국무부는 “극한의 역경 속에서도 희망은 이어진다”며 “생명을 구하는 모든 순간이 곧 승리”라는 전했다.
구조대 측은 구조된 모녀가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구조대는 잔해 속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생후 9개월 아기를 조심스럽게 구조하고 있었다.
이 구조대는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치명적인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여러 미국 지원단 가운데 하나다.
미 고위 행정부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