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송혁기의 책상물림]자전거와 자동차
경향신문
자전거 탄 풍경은 아름답다.
걸으면서 보는 풍경은 멈춘 듯해서 조금 지루하고, 달리는 자동차에서 보는 풍경은 휙휙 빨리 지나갈뿐더러 그걸 보자고 멈춰 서기도 여의치 않다.
하지만 자전거는 적당하게 흐르는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붙잡고 싶은 순간엔 멈춰 서서 땀 닦으며 한참 바라볼 수도 있다.
자전거에서 자유를 느끼는 건 그래서일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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