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여야 협의로 개헌특위 구성…내년에 개헌 논의 본궤도”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켜 내년에 개헌 논의를 본궤도에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헌은 지난 제헌절에 국민께 제안드린대로 차분하고 담대하게 추진하겠다”며 “곧 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켜 개헌 로드맵과 의제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여야 협의로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해 내년에 개헌 논의를 본궤도에 올려놓겠다”며 “이 논의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했다.조 의장은 개헌과 더불어 2024년 비상계엄이 발생했던 날짜인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제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의장은 “입법박람회와 청원제도를 활성화해 국민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국회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조 의장은 ‘민생효능 국회’를 목표로 내걸면서 “본회의를 정례화해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국민의 삶과 안전에 직결된 법안을 신속 처리하는 ‘민생입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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