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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최저임금 낮아도 "괜찮은 생활" 가능하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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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둔 2026년 5월 20일, 당시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전 경제부총리)는 대구 북구 경북대에서 열린 '청년 토크쇼-대구 청년을 품고, 미래를 듣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이 "대구는 알바생 절반이 최저시급을 받지 못한다"며 고질적인 노동법 위반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이에 추 후보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사업주 입장에서는 딱하게도, 본인도 사람을 쓰기는 써야 하는데 일일이 감당하기 어려워서 피치 못한 부분도 있을 거다. 시급을 문재인 정부 때부터 급격하게 올려서 감당이 안 되니까 자꾸 편법이 나오고 불이행률이라는 게 높아지는 거다."
이어 그는 "국회에 있을 때 차등화를 한 해 시행했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안 됐는데,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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