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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오가는 주가…삼천당제약, 급락 딛고 8% 상승 마감(종합)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련 이슈로 최근 급등락을 오가던 삼천당제약 주가가 23일 8%대 강세로 장을 마쳤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은 전장 대비 1만3300원(8.70%) 오른 16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천당제약 주가는 최근 며칠 간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일 회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한 제네릭 허가신청(ANDA)에 앞선 공식 협의 절차인 Pre-ANDA 답변서를 수령했다고 밝힌 직후 주가는 상한가를 달성했으나 다음 날인 21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이 영업상 비공개 내용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FDA 답변서 전문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회사가 주가 급락과 관련해 기업의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전날 주가는 다시 9%가량 급락하며 15만원대로 주저 앉았다가 이날 다시 16만원대를 회복했다.
이와 관련해 삼천당제약 측은 "주가 흐름은 회사의 펀더멘털 변화와 무관한 시장 수급 요인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주요 진행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공시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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