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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학부모폴리스 "청소년 도박·마약 예방"
뉴시스 속보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도박·마약 등 신종 범죄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폴리스와의 협력 치안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안양 만안서는 최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임원진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주요 활동 성과와 하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안양 만안서 학부모 폴리스는 초등학교 8개교(434명), 중학교 6개교(397명) 등 총 831명 규모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출범 이후 등하굣길 합동 캠페인과 범죄 취약 지역 순찰 등 청소년 선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수 단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함께 하반기 학부모 폴리스 순찰 구역 확대,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에 대한 경찰-학부모 합동 점검 계획 등이 다뤄졌다.
김형록 서장은 "통학로와 학교 주변 취약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려면 현장을 잘 아는 학부모 폴리스의 역할이 크다"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향후 학부모 폴리스 연합 단과 함께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캠페인과 취약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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