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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맥주가 딱이지”…요로결석 위험도 커진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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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배우 안재욱은 201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 사전 증상 없이 지주막하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5시간에 걸친 긴급 뇌수술을 받았다. 당시 미국 병원비로 5억원이 청구되었으나 2년 이상의 협상 끝에 1억원대로 완납했다고 최근 방송에서 밝혔다.
무더위로 땀 배출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요로결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요로결석은 갑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으로 성인도 응급실을 찾게 만드는 대표적인 비뇨기 질환이다.
재발이 잦고 통증이 심해, 한 번 경험한 환자들은 재발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끼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원인이 되는 식습관과 수분 섭취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면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요로결석은 소변이 지나는 길에 결석이 생겨 배뇨장애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체내 칼슘이나 요산 대사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이 줄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월평균 4만2000명대였던 요로결석 환자 수는 7월부터 늘어 8월 4만 8302명으로 연중 가장 많았다.
최정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소변이 진하게 농축되고, 결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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