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문제 선거구 부분 재선거하라…내가 오세훈이면 당장 선언”

AI 통합 요약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예상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둔 여야 양당에서 당 지도부에 대한 사퇴 요구가 분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선거 무효와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며 당내 비판을 일축했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우회 비판으로 해석되면서 친명계를 중심으로 사퇴 요구가 거세졌다. 양 대표 모두 당내에서 지도부 책임론에 직면했다.
진보 성향: 정청래의 "정권은 짧다"는 발언을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우회적 메시지로 해석하며, 당 지도부의 책임론과 조기 사퇴 요구를 강조한다.
중도 성향: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이 분출하면서 정청래 대표의 사퇴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도한다.
보수 성향: 장동혁의 선거 무효·재선거 주장과 함께 정청래 대표의 당내 사퇴 압박 상황을 양쪽 모두 공평하게 보도한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문제있는 선거구는 반드시 재선거해야 한다”며 ‘부분 재선거’를 주장했다.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관리 부실을 넘어선 불공정이었고, 국가 시스템의 붕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나 의원은 “선거의 유효성은 결과적 득표차가 아니라 그 전 단계인 절차의 헌법적 정당성에 있다”며 “결과적으로 투표하지 못한 숫자가 당락을 바꿀 규모가 아니라고 해서, 국가가 주권자의 참정권을 원천 봉쇄한 헌법적 위법성마저 덮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서울시장 당선자였다면, 지금 당장 잠실 올림픽공원 현장으로 가서 재선거를 선언할 것 같다”며 “‘6·3 지방선거 부분 재선거’가 이번 부실·부정선거를 바로잡고 민주주의 정당성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나 의원은 선관위를 향해 “법원 판결 뒤에 숨지 말고, 직권으로 ‘부분 재선거’를 결단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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