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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향한 뭉클한 KIA 세리머니, '팬 참여로 키운 역대급 상금' 주인공은 정한밀, 10년 만에 감격의 데뷔 첫승[군산CC오픈]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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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향한 뭉클한 KIA 세리머니, '팬 참여로 키운 역대급 상금' 주인공은 정한밀, 10년 만에 감격의 데뷔 첫승[군산CC오픈]](https://www.chosun.com/resizer/v2/GU3TEM3GGYYDMMRUGI4DMYLBMU.jpg?auth=e6f6e0290a499a0abc37f2ba4303e95df15bbff5737309f471d8f8ad4af6548c&smart=true&width=700&height=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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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내 유일의 '상금 채리티'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상 첫 총상금 11억 원 시대를 열었다.
의미와 규모가 확대된 뜻깊은 무대에서 정한밀(35)이 투어 데뷔 10년 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정한밀은 28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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