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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성 정찰 능력, 美와 격차 좁혀…원격 탐사·요격은 이미 추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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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위성항법시스템(GPS) 기반의 정찰과 위성 공격 능력에서 미국과의 격차를 좁혀 선제 조치가 없으면 추월할 수도 있다는 미국 싱크탱크 보고서가 나왔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싱크탱크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의 위성 정찰 능력이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GPS 방식의 항법, 공중 정찰, 심지어 인공위성을 궤도에서 탈락시키는 능력 등 우주 기술의 몇 가지 매우 중요한 분야에서 미국을 앞질렀다.
중국은 강력한 국가 지원을 바탕으로 상업 우주 산업을 빠르게 구축해 왔으며 미국과의 혁신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보고서는 “미국이 조속히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중국이 세계 우주 경제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분석가들은 향후 10년 안에 세계 우주 경제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ITIF의 우주 정책 분석가이자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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