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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K패스로 환승 제동?…"통합 일정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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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K패스로 환승 제동?…"통합 일정 협의 중"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정부 모두의카드로 통합…국토부, "서울시 발표 내용 사실이 아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교통정책인 '기후동행카드'의 독자 운영 체계가 2년반여 만에 종료된다.

다음달부터 기후동행카드는 정부의 정액형 교통비 지원제도인 '모두의카드'(K-패스)에 통합·운영된다.

서울시는 서울형 모두의카드로 서울시민 혜택을 강화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관련 일정과 서비스 대상·범위를 두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엇박자를 내면서 서울형 모두의카드 도입이 지연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내 첫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는 다음 달부터 정부의 정액형 교통비 지원 제도인 모두의카드로 순차적으로 통합·운영된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출시된 이후 서울 대표 교통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5월 말 기준 월 이용자 수 93만명, 누적 충전 수 2222만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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