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유대감’ 룰라의 노조사무실 찾는 李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140분간 정상회담을 하며 깊은 친밀감을 과시했다.
어린 시절 소년공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각별한 유대감을 보여온 두 정상은 이날 기념 촬영 때마다 포옹과 팔짱, 손하트를 주고받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룰라 대통령과 만나 활짝 웃으며 포옹했다.
두 정상이 재회한 건 지난달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군악대의 환영 공연 등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팔짱을 끼고 대화를 나눴다.
룰라 대통령은 회담이 끝난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 “2월 방한 때 (이 대통령이) 우리를 특별히 환대해 줘서 적어도 그 환대에 맞먹는, 90% 정도의 환대를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이 관저에서 외국 정상을 맞이한 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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