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오늘 10장그래프ONP 브리핑
뉴스개체 사전회사공식 자료라이브용어사전뉴스로 배우기홈피드 제보내 편향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공식 자료용어사전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오늘의 이슈
미디어 커버리지1건1개 미디어
뉴시스 속보
정치
중도 성향

"AI 이공계 전성시대에" 조현준號 효성, '문·사·철 인재확보' 역발상 전략 왜?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AI(인공지능)·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이공계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효성그룹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문·사·철(文·史·哲)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한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평소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상징적인 글로벌 인재 확보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문대학 및 문과대학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와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철학·사학 등 인문학 계열과 영어영문학·일어일문학 등 어학 계열 전공자로, 이공계는 물론 상경계열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별도 공개채용을 시행하는 것은 1966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효성그룹이 섬유와 중공업, 화학, 첨단소재 등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는 만큼 그동안 신입 채용도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전기·전자, 기계, 화학공학 등 이공계 전공자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해까지는 계열사별·직무별 공개채용을 진행했다면, 올해는 기존 채용에 더해 모집 직무를 특정하지 않은 인문계열 전용 채용을 따로 공고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채용에 평소 인문학과 어학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조 회장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변화와 타이밍을 읽어내는 힘은 인문학에 있다"고 밝히며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기술 경쟁력이 기업의 기본이라면,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역량은 인문학적 소양에서 나온다는 것이 조 회장의 평소 철학이다.

조 회장 본인 역시 공학이 아닌 '정치학도' 출신이다. 미국 아이비리그 예일대에서 정치학 학사를, 일본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같은 인재관은 효성의 글로벌 사업 구조와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효성은 미국과 유럽에 이어 인도·중국·베트남 등 주요 거점에 생산기지와 판매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AI 시대와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술력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 능력, 협상력 등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인문학적 소양과 어학 역량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번 채용 규모는 제한적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대규모 공채보다는 상징적, 선언적인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효성그룹은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이번 채용은 인문적 소양과 어학능력, 글로벌 사업장에서 근무하려는 열정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상향, 31일부터 조기 시행

노컷뉴스

美, 60개국에 '301조 강제노동 관세' 확정…한국 12.5%

노컷뉴스

美, 60개국에 '301조 강제노동 관세' 확정…한국은 12.5%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LGU+ SNS, '소셜아이어워드' 첫 최고대상…2년 연속 4관왕

뉴시스 속보

정부, 압수물품 선제 매각 허용…물가안정법 개정 추진

뉴시스 속보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유가 변동성 대응 여력 필요"

뉴시스 속보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